12월 14일이 후보등록 마감일이었는데
후보자가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 한 명 밖에 없었음.
아직 무투표 당선은 아님. 투표는 예정대로 실시할 예정
사실상 라이칭더에 대한 찬반투표로 흘러갈 모양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중요함
국민대회(대만의 상원 비슷했지만 개헌으로 권한이 약화되면서 현재는 사실상 폐지됨) 대표, 국회의원 4선, 타이난시장 재선, 행정원장, 부총통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지님
타이난 시장 시절에는 평가도 좋아서 72.90%라는, 민진당 텃밭인 걸 감안해도 어마어마한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함.(홍카의 78.75%를 생각하면 됨)
이렇듯 경력과 능력이 사기급이라 상대할 사람이 없는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