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파시즘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봅니다. 옷 거꾸로 입은 히틀러에요 그냥
좋게 볼려해도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전 딱히 홍준표 전 후보님을 지지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이재명 윤석열이 너무 싫어요.
한창 586세대의 운동권 파시즘이 매너리즘에 빠진 가운데, 이재명이 '저기로 가자!' 외치며 좌파 파시즘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겁니다. '운동권 파시즘'에서 '이재명 파시즘'으로 넘어가는거죠.
단언컨대 저 분이 정권 잡으면 586 운동권들이 그리워질 정도일겁니다.
가장 무서운건 덜 똑똑한 사람이 지배하는 전체주의 사회거든요. 똑똑한 사람은 전체주의를 신봉할 리가 없고... 덜 똑똑한, 그래서 야비한 사람들이 전체주의 사회에서 실권 잡으면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전체주의 해봤자에요. 당장 이번 정권의 '운동권 파시즘'이 '무식한 사람들의 전체주의'죠. 허점이 바로바로 드러나니 전체주의의 핵심인 민심 장악이 불가능한겁니다. 근데 이재명은 솔직히 말해, 눈 크게 뜨고 보지 않으면 허점이 잘 안 보일겁니다. 그러니 무서운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