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소개했던 민진당 최초의 롄장현장 후보인 리원은 비록 10%를 못 넘겼지만
그래도 최초로 민진당 딱지 달고 현장 나갔다는 의미는 있음.
리원 후보는 앞으로도 계속 험지인 롄장현에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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롄장현장만 중국국민당이 2명이나 출마를 했는데 잘못 표기된건가요? 아니면 여러명 나갈 수 있는데 다른지역은 1명씩만 나간건가요? ;
잘못 표기된 건 아님
실제로 2명 나감
압승 참패
병동현도 따일뻔했네
민진당 왜이리 ㅈ박은걸까?
대만에 빨갱이들이 존나 많아서
민진당이 경제 뺴고 내치에는 병신이라서
하긴 집권을 지금까지 2차례(천수이볜, 차이잉원) 밖에 못 했으니...
2024년 대선에서 다시 일어서야 할텐데...
1. 타이난시가 표차가 5%초반(4년전보다 더 줄어듬)이라는 건 더 충격적인듯 심지어 과반도 못함
2. 펑후현은 이번에 민진당이 아슬아슬하게 탈환했네요.
3. 화롄현은 민진당이 대만 원주민을 후보로 냈네요.
화롄현은 진짜 ㅂㅅ인게 20년 넘게 한 집안이 지방권력을 독점하고 있음.
화롄현장인 쉬전웨이는 현직 입법위원인 푸쿤치의 아내임.
거의 번갈아가면서 입법위원과 현장을 함.
화롄현은 대만 원주민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라 민진당이 원주민을 공천했는데 지역 토호 앞에서는 소용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