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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 번 말하지만 이태원 참사의 정치화는 굥이 다 자초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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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책임자 엄중하게 문책하고, 망언한 이상민 한덕수 경질시키고, 유가족들한테 진심어린 사과하면 끝날 일이었음.

 

그런데 굥은 방송용 사과만 하고 끝냈고 이상민 한덕수 경질 안 시킴. 오히려 수고했다며 이상민 어깨 토닥여줌. 책임자 문책도 제대로 안 함. 

그것도 모자라서 유가족분들한테 돈 줘서 퉁칠려고 했음. 완전 유가족을 '사과 안 해도 돈만 주면 입 닫을 개돼지' 취급한 거임. 유가족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화가 치밀겠냐?

 

이러니까 좌파들이 유가족들의 그런 심정을 이용해서 정치쇼를 하는 거임.

 

굥이 처음부터 사후 대처를 제대로 했으면 참사의 정치화는 호응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역풍만 맞고 망했겠지.

 

이건 다 굥이 자초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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