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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오씨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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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단독]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오씨 "혐의 부인"

입력2022.11.25. 오후 2:47

 

한민용 기자

 

'오징어게임'의 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씨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오씨의 혐의를 다시 수사해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오씨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씨는 JTBC에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지난해 A씨에게 사과한 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오씨의 주장과 달리 A씨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뒷받침할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2017년에 이미 사과하고 끝난 일을 4년 뒤인 2021년 말에 고발?

게다가 처음에는 아예 불송치 뜬 거 보면 별로 심각한 일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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