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설 대관 해준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거절 하는거 보다 조건 부 허가 해주는게 낫다고 봄. 10만 인원 운집하는데 허가 안해주면 다른 곳에서 음성적으로 하다가 이태원 같은 사고나면 그 때는 누가 책임질 것이며, 다른 일반인들 영업이나 방역에도 문제가 생겨 역풍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번에 대관해주면서 시청 당직자 및 경찰 병력 배치해서 안전 사고 대비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하는게 원칙이고, 거절 하는것이 오히려 종교를 제한한다는 역프레임으로 작용하기도 함. 예로부터 종교는 잘 못 거드리면 득보다 실이 많았다. 선례를 참고하자.
ㄹㅇ 규제보다는 자유가 디폴트고
국가는 문제되는 부분을 보완하는게 맞지
하긴... 지금의 제정일치 사회를 봐도...
이걸 논란으로 만든애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