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북한을 압도하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려면

방산비리(군납비리)에 대한 처벌강화가 중요합니다.

모병제로 전환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모병제로 전환한 이등병들에게 월급을 얼마나 주는 게 적당하나요?

명백히 전쟁중인 휴전국가에서 모병제는 좀 그렇고

일당백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난 징병제가 지금까지 현역 ~ 전역자들에 대한 대우 및 처우가 미비하고 부족한게 주 원인이라 생각함

아무리 월급을 올려도 난 충족이 안되는게, 군인들이 헌신하는 그 18개월의 '시간'임.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셀 수 없는 가치를 가진게 '시간'인데

그 시간에 대해서 단순히 돈을 올려주는거로 끝나는게 맞나 싶음

그거에 대한 고민부터 전부 다시 다 뜯어고쳐야한다고 생각함

연구도 턱없이 부족하고 ㅇㅇ

가령 내가 군복학생 관련 연구를 지금 몇 편 썼는데

아마 진짜 청꿈이들 대충 구글 스칼라에만 쳐봐도

군인, 군 복학생 관련 연구가 다른 연구분야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으로 관심이 없음.

징병제는 아직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월급을 더 주는 게 현실적임.

세수를 어디서 걷냐고 하는데 만 19~35세 여성들에게 군복무기간 (18개월)과 같은 기간동안 돈 걷어서 장병들에게 줘야지.

순전히 징병된 병사들에게만 써야함. 그 외의 다른 사용처는 불가.

군 면제 조건이나 사회복무요원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면제 또는 감면하고.

솔직히 왜 아직도 이게 논의되지 않는지 궁금함. 여자들 무서워서? 여자들 중에서도 찬성할만한 애들 많을걸?

특히 여자도 군대 2년 갈래 or 돈 낼래 하면 돈 내겠다는 애들도 꽤 있을 거다.

인구가 줄어서 병사들 숫자도 모자란데 여자도 병역의무 해야지.

내가 아픈 이력있어서, 환자여서 면제 대상일거라 이런 소리 하는 게 아니라

난 이 소리를 매우 건강하고 젊었던 20살 때부터 주장했었음.

정말정말 이게 당장 시행하기 어렵고 현실성이 부족해서 힘들다면

4주 군사훈련만이라도 받게 해야함.

전쟁나면 그냥 강간당하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 지금 상황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