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라는 유행어를 남긴 재선 국회의원과 3번이나 진보정당의 대선후보를 지냈던 진보계에서는 거물인 권영길, 2012년 당시 김두관이 대선출마를 이유로 경남지사를 사퇴하자 경남지사에 출마하면서 홍카랑도 한번 선거 치르신 분 입니다. 물론 당시 결과는 참패였죠 최근 그가 인터뷰를 하면서 근황이 공개 되었습니다.
올해 81세인 권영길은 합병증으로 설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희귀성 난치질환을 앓고 있어서인지 과거 후보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나다.
이건 지난 10월달에 한 인터뷰에서 나온 사진
이건 지난 10월 초 가평의 인근 호명호수에서 찍은 사진
할배 다됬네
와 ㄹㅇ 몰라보겠다
ㅎㄷㄷ
많이 늙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