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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 50년 대구경제를 밝혀나갈 스타 기업 7곳, Pre스타기업 13곳, 스타 벤처기업 5곳을 새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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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정 스타 기업으로는 ㈜씨엘(ABB), 블루센㈜(기계), 고려전선㈜, ㈜반도, 미래 첨단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영풍 등이며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이다.
또 신규 선정 Pre스타기업으로는 ㈜모콘(로봇), ㈜에이시스테크놀로지(반도체), 덴스타㈜, ㈜엠알이노베이션, ㈜제이엠바이오텍, ㈜티지바이오텍, ㈜디지엔터테인먼트, ㈜드림에이스, ㈜에이엘아이, ㈜인솔엠앤티, ㈜브랜디드인더스트리, ㈜지클로, ㈜신성하이텍(미래모빌리티) 등이며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4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이다.
새로 선정된 스타벤처기업으로는 ㈜브링코, ㈜에이엘아이, ㈜블라썸클라우드, ㈜코넥스트, ㈜파워플레이어(IoT)가 선정됐으며,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약 37억원, 평균 근로자는 29명이다.
대구시는 스타벤처기업 → Pre스타기업 → 스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기업육성 체계’를 확립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2007년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은 대구시 ‘스타 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 하는 지역 대표 기업 육성정책이다.
스타 기업에 선정된 미래 첨단소재㈜ 윤승환 대표는 “스타 기업 선정과 더불어 대구시의 차세대 배터리 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차세대 기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해 전지 소재 부품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되고 미래 50년 대구경제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파워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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