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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대형현수막 논란···“지나치다” vs “표현의 자유” (경향신문)

하운드투스

윤석열 탄핵 빌드업 중인 민주당...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50855001

 

김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A씨 입장에 동의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A씨는 민주당 당원이기도 하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56명의 청춘이 목숨을 잃었다. 국민들은 책임지지 않는 국가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조 뺀 근조 리본,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애도만 해라’ ‘가만 있으라’가 참사를 대하는 정권의 태도”라고 말했다.

 

박상혁 민주당 국회의원도 SNS에 글을 올려 “김포의 한 시민이 오늘 큰 울림을 주셨다. 그러나 조금 전 김포시청에서 옥외광고물법 운운하며 철거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하지만 분노한 민심을 꺾을 수 없다. 민심이 천심이다”고 남겼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린다. ‘욕설 현수막은 지나치다’는 부정적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줘야 한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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