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는 일년 전이구나.. 11월 5일날 느꼈던 그 기대감과 발표를 기다리던 모든 순간 그리고 결과가 나온 후의 느꼈던 그 착잡한 감정은 잊어지지가 않네
저게 벌써 일년 전이라는게 진짜 안 믿겨
작년 경선 때 그 신났던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 생생한데 일년도 더 된 이야기가 되어간다니
복합적으로 너무 슬프다 하..
진짜 이제는 일년 전이구나.. 11월 5일날 느꼈던 그 기대감과 발표를 기다리던 모든 순간 그리고 결과가 나온 후의 느꼈던 그 착잡한 감정은 잊어지지가 않네
저게 벌써 일년 전이라는게 진짜 안 믿겨
작년 경선 때 그 신났던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 생생한데 일년도 더 된 이야기가 되어간다니
복합적으로 너무 슬프다 하..
1년 버텼으니
이제 4년만 더 버티면 되는건가....ㅠ
그 1년 사이에 정치생명 끝난 놈도 있는데
내 인생 최대로 많이 울었던 날이네 ㅠ
패배일까? 난 아직도 빼앗긴거 같아서 억울함 ㅠㅠㅠ
지나고 보니 눈깜빡할사이
그 1년 사이에 정치생명 끝난 놈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읍참마속도 아니고
지혼자 자살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버텼으니
이제 4년만 더 버티면 되는건가....ㅠ
ㅠㅠ
홍준표의 마지막 꿈은 이루어진다!!!
내 인생 최대로 많이 울었던 날이네 ㅠ
패배일까? 난 아직도 빼앗긴거 같아서 억울함 ㅠㅠㅠ
아직도 그때 그 감정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라니
그 분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뿐
20년 동안 감기도 한 번 안걸리고...
앓아 누운 적도 없었는데...
발표나고....
몇일을 못 일어나겠더라고... ㅠ
사람이 속상하면 온 몸이 상하는구나.... 했어...
나라를 잃은 것 같았거든....ㅠ
이 이미지
정말 좋아요
이 글보니 갑짜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