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3%, 더불어민주당이 31%, 정의당 4%순이었다. 국민의힘은 2%포인트, 민주당은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다·모름·무응답’ 등의 유보적 답변은 30%에 달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 인사들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한 수사’라는 의견이 48%로 ‘정치적 수사’라는 의견(41%)보다 7%p 가량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7%가 정당한 수사라고, 민주당 지지층의 80%가 정치적 수사라고 답한 가운데, 무당층에서는 정당한 수사라는 응답(42%)이 정치적 수사라는 응답(34%)보다 많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6.0%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11/03/5S55ZDW5DBCMPH32EVTEHXODXQ/
31%면 꽤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