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201039921275001
"간첩으로 둔갑시킨 장본인…관용 없어야"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유가족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당연한 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친형 이래진 씨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을 "국민의 죽음에 침묵했고 은폐 조작에 가담한 살인자" "(이대준 씨를) 간첩으로 둔갑시킨 장본인"으로 각각 언급하며 "유족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남겼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제 검찰과 재판부의 시간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며 "이들에게 관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잘 가라!
유족들은 참 마음이 참담할 듯
일 저지른 놈들 꼭 죗값 받길
이래진씨는 서 전 장관을 향해 "야 이 XX야 거기 서 봐"라고 하며 현장에 설치된 통제선을 넘었다. 이씨는 "야 서욱 이 XXX야, 이 배신자"라며 재차 욕설하며 달려들었다.
출처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02116033327738
나라도 그랬을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