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3번 고소했던 이재영
무혐의 처분받자 검찰에 '이의신청'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밝혀져 국내 프로배구(V리그)에서 퇴출당한 배구 선수 이재영(26)이 피해자에게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MBC에 따르면 최근 이재영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자신이 고소한 학교폭력 피해자 모두 무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검찰에 이의신청을 했다.
이재영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형법엔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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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하는거 보면 피해자 말이 다 맞을거 같네 다 믿지는 않았는데 ㅋㅋㅋ 진짜 부모나 딸들이나 씹상타치 칼들고만 있었다고 주장해서 이긴들 무슨 의미가 있냐? 칼을 들고 있었던거 자체가 공포감 주는 협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협박죄성립가능
결국 칼은 들고만 있었다고 주장해서 이겨서 사실적시에 의한 허위사실유포로 명예훼손 걸어서 피해자들한테 보복하려는 심리가 다분해 보이는데.. 진짜 애미애비나 딸년들이나 지대로네 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