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입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상황이 상황인지라 민주당 상황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어제 김용 부원장이 체포가 됐고 압수수색을 시도했는데 불발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지도부도 지방 일정 취소하고 오늘 모여서 논의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논의를 하겠습니까?
[조경태]
글쎄요, 검찰이나 경찰은 도둑놈 잡으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과거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 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 이랬거든요. 지금 와서 왜 입장이 바뀝니까?
돈 받아놓고 뇌물 받아먹는 게 그게 불의고 적폐지 뭡니까? 그것도 한 8억 정도 된다고 나오는데 그런 혐의로 지금 수사받고 있죠. 최측근인 김용. 본인이 말한 최측근 아닙니까? 그러면 압수수색 하고 하는 건 당연하죠. 그걸 왜 더불어민주당은 막고 있어요?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의 정의는 뭡니까?
그러니까 더불어민주당은 내로남불 정당이라고 하고 국민들이 믿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러야 되고요. 그리고 그런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압수수색하는 거죠. 그걸 국정감사를 못 하도록 막는 것은 이것은 국민들이 봤을 때는 이거는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그런 행동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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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계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