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는 부산출신이고 광명에 당시 지역 연고도 없고 인물 경쟁력도 낮았지만 당시 손학규 계였다는 이유로손학규의 지역구 였던 광명에 나와서 당내 핵심 계파 중 하나인 손학규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재선 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2번이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지요. 특히 초선 당시 지역구 평이 안좋았는데 손학규의 지원으로 재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손학규한테 찌찔하다니? 덧붙여 한 발언이 참 어이가 없는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 자유한국당에 힘을 보태지 않을지언정, 방해만 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듯한 발언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당 대표인 손학규 대표를 비하하는것도 모자라, 문재인 정부 심판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당이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듯 한 태도를 보였다. 이게 옳든 그르든 손학규는 엄청난 거물의 어른이시고 뭔갈 잘못하신 것도 아니고 자신의 당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한테 찌질하다가 뭡니까?
당시 손학규 의원에 의해서 재선까지 하신 분이 갑자기 탈당을 하고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안철수가 당의 고귀한 자산이라는 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1달도 안되어 안철수는 당을 망가뜨린 답니다 ㅋㅋ
심지어는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본인의 지역구를 떠나서 사무실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아예 의정 활동에 손을 떼면서 본인을 2번이나 지지해준 지역구민들을 허탈하게 했네요
한남충 발언에..
알바비 떼여도 고발말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라는 말까지..
당시 포스터인데 mb정부 심판을 들고 있네요
포지션이 참 애매해요
민주당출신 저니맨이라 저도 완전히 신뢰하진 않는데
앞으로는 친홍세력이면 배척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배현진도 요즘 욕먹지만 결국 돌아올 홍카단이니까
더러운 정계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것은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홍카와도 힘든세월 살아남자고 후일을 도모한것같고 배현진이 홍카 공격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정치인의 행보가 완전히 순결할수는 없습니다
홍카가 비교적 깨끗하고 정의롭게 해오신것은 정계입문때부터 국민적스타출신이라 치트키치고 정치하신분이라 가능한거지
대부분의 인기가 평범한 정치인들은 주류세태에 1도 타협없이 순결하게만 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물론 새보계같이 매국노 수준의 탄핵사태를 만들고 이런놈들은 구제가 불능하고요
포지션이 참 애매해요
민주당출신 저니맨이라 저도 완전히 신뢰하진 않는데
앞으로는 친홍세력이면 배척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배현진도 요즘 욕먹지만 결국 돌아올 홍카단이니까
더러운 정계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것은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홍카와도 힘든세월 살아남자고 후일을 도모한것같고 배현진이 홍카 공격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정치인의 행보가 완전히 순결할수는 없습니다
홍카가 비교적 깨끗하고 정의롭게 해오신것은 정계입문때부터 국민적스타출신이라 치트키치고 정치하신분이라 가능한거지
대부분의 인기가 평범한 정치인들은 주류세태에 1도 타협없이 순결하게만 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물론 새보계같이 매국노 수준의 탄핵사태를 만들고 이런놈들은 구제가 불능하고요
그건 그렇다만 배현진과 달리 저 사람은 민주당 출신이였고 손학규계를 통해서 당선되었는데 갑자기 민주당 탈당하고 손학규를 찌질하다고 하면서 막말하고 배신하고 안철수는 당의 자산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안철수는 당을 망가뜨릴수 있다고 하면서 말을 막 바꾸는데 홍카라고 안 바꿀까요?손학규계 였다가 안철수계 였다가 또 당 처음 입당할때는 황교안계였다가 홍준표계로 온건데 이언주를 억까할 생각도 없고 유승민을 옹호 할 생각도 없지만 그리 된다면 유승민도 박근혜 배신한거 용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이언주는 철새라서 좋아하지도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친홍세력에 있을때는 그냥 냅두자는 정도죠. 언제든지 또 떠날수있는 사람으로 봐서 정을 안줍니다
정치판에 배신은 많죠. 장제원도 홍카따르다 배신하고 갔죠. 단순한 배신정도는 넘어가죠.
그러나 새보계는 사람하나 배신한정도가 아니고 정권을 무너뜨려 보수전체를 붕괴시켰으니
'개인적인 배신'을 넘어선거라 용서할수가 없는거고요. 유승민 이준석은 용서받을수있는 선을 넘어섰죠
그건 그렇네요 그럼 장제원도 그럴수는 있다는 건가요?
정치판이 원래 이합집산 배신자들이 태반인데 어쩌겠습니까
홍카말씀대로 '원래 그런사람들'이니.. 걍 님말씀대로 철새들은 안믿으면 됩니다
다만 우리편에 잘하고 있을때 억지로 쫓아낼필요까진 없을듯싶어요
결국 이런 더러운판도 참고 이끌고 가야 홍카가 대통령이 되는거니까요..
알겠습니다.
물론 그런 과거가 있었지만 현재는 완전히 우파로 전향하신 분이신데 뭣하러 마찰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요
글쎄요.. 완전히 전향 했는다면 다행이지만 과거에도 계파 막 바꾸던 사람인데 지금이라고 못 바꿀까요?
일단 지켜볼 필요가 있죠. 전 친홍계라고 무조건 좋게보지는 않습니다. 홍카를 알아본 잣대와 똑같이 보고 판단이 설때 지지합니다
미국에서 캔디스 오웬스도 저런 말 나오고 있음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꿔서 의심하는 사람들 많음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