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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이례적인 당 총서기 3연임이 이뤄질 이번 당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 CCTV는 이재명 대표 등 외국 정당 주요 인사와 정부 요인이 당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축전 또는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중국에 축전 또는 축하 서한을 보낸 내온 외국 정당 주요 인사와 정부 요인에는 후쿠시마 미즈호 일본 사민당 대표,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 공산당 당수, 독일 사회민주당 전 대표이자 전 외무장관 지그마어 가브리엘 등 17명이 포함됐다.
한편, 22일 이번 당 대회 폐막 이후 공개될 공산당 차기 지도부가 크게 물갈이되면서 시 주석의 1인 체제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퇴진하고 후임에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서기가 기용되는 등 시진핑 국가주석 측근 세력인 시자쥔(習家軍)이 대거 공산당 최고지도부에 입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국내외에서 거센 도전에 직면한 시 주석이 자신에 대한 충성파들을 대거 기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인 리창 당서기가 유력한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창 당서기가 1인자로 있는 상하이는 지난 4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패로 인해 두 달 넘게 도시가 전면 봉쇄됐다. 이로 인해 상하이 민심이 등을 돌리자 리 당서기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20차 당대회에서 상무위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쏟아졌다. WSJ는 “리 당서기가 시 주석의 신임을 바탕으로 총리에 임명된다면 정치적으로 완전히 재기에 성공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리 당서기 외에 다른 시자쥔들도 대거 상무위원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됐다.
개좇같노
내가 민주당을 절대 안 뽑는 이유.
뒤에서 몰래 짱개한테 저런 거나 보내고.
친북친중 반미반일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