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임박' 北에 강력 경고
한·미 군당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을 한다. 미군 전략자산인 F-35B(사진) 등 한·미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해 240여 대를 동원한다.
공군은 18일 브리핑에서 “한·미 공군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년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부터 연례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한·미 공군의 전시연합 항공작전 수행체계를 검증하고 전투준비태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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