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당원 100% 경선' 주장…"개딸에 투표권 안돼"

기사내용 요약

유승민에 '배신자' 비판…"이런 분 대표 앉히는 룰"
"劉, 국민의힘 애정 1도 느껴지지 않아…첩자인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자체 핵 개발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 도전을 고민 중인 조경태 의원은 17일 "당대표 경선방식, 당원 100% 투표로 혁신하자"고 주장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권 1순위로 꼽히지만, 정부여당을 연일 비난하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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