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청꿈생기고 회원끼리 세대 나누는게 좀 그랬음 중년층 왜이렇게 많냐 나이든 냄새난다 등등
홍이 청꿈 여론을 받아서 안가기로 하고나서부터
지자자들끼리 심해진듯 함
청꿈 자체가 4050이 활동하기 좀 불편한감이 있음
펨코 같이 무지성 욕박기, 비하발언을 서슴 없이 하는게 있어 문턱이 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2030의 의견만 존중하냐, 좀 서운해도 어쩔 수없지 등등 페북에서 말이 나오고 있음
난 페북에서도 활동을 오래했는데 거기는 홍지지4050 이 많음(홍지지 그룹페이지에서 오랫동안 지지자로 있던 분들 등) 근데 거기서도 지금 2030이 무지성 욕박기 나이비하를 하는데 좀 문제 있다고 봄
오랫동안 보수파에서 홍지지했던 4050이 홍을 욕하는 것도 아니고 서운하다 섭섭하다는 게시글에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맞을까함
난 청꿈도 그냥 팬갤이나 펨코 정갤이 될까봐 좀 아쉬움 2030이란 이유로 세대적으로 홍지자들끼리 파가르기 같은 느낌임
난 홍이 2030만을 위해서 여길 만든거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2030만 지지로는 홍이 된다고도 생각 안하고
2030이 2030이라는 틀에 너무 갇히지 않았으면함
나도 갓 30이 되었지만 좀 답답함
세대간 소통이 막힌 느낌임
난 세대간의 화합이랑 지역화합을 이룰 수 있는게 홍이라고 생각해서 지지하는데 지지자들끼리 그게 안되니 좀 답답함
2050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청꿈이 되었으면 좋겠음
페북 및 타커뮤에서도
조문은 뭐 의견이 갈릴수있는건 정상적인것이고 오히려 여러시각으로 볼수 있어서 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만 혐오나 욕 비하발언등을 하는것은 자제할필요는 있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저도 혐오조장하는 글에 비판하고 있고 또 자정능력이 있는게 청꿈사람들 아니겠습니까 ㅎ
글고 조문은 나도 첨엔 가는게 맞다 생각했는데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 가면은 진짜 마녀사냥되겠구나 싶어서 안가는 것도 좋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어차피 결정은 대표님이 하는거니까 대표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수 밖에 없지 뭐 생각했슴ㅋㅋ 근데 여러 사람이 모인 공간이다보니 그렇겠지만 자기의 의견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마치 삐진 것처럼 실망이다 어쨋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빨림 ㅜㅜㅋㅋ 근데 이제 그게 약간 글에서 느껴지는 것 보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더 그러는 것 같음.. 그래서 세대갈등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함.. 맨날 부모자식간에도 생각차이로 싸우는뎈ㅋㅋㅋ 아무튼 뭐 지지고볶고 지내다보면 언젠간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듦~.~ 우린 여기서 각자 뭘하든 걍 뭉쳐있으면 댐ㅎㅎ
확실히 지지층 연령대가 좀 낮다 보니깐 좀 유치한 면이 보이긴 함
ㅇㅇ;
조문은 뭐 의견이 갈릴수있는건 정상적인것이고 오히려 여러시각으로 볼수 있어서 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만 혐오나 욕 비하발언등을 하는것은 자제할필요는 있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저도 혐오조장하는 글에 비판하고 있고 또 자정능력이 있는게 청꿈사람들 아니겠습니까 ㅎ
근데 아직 사이트 만들어진지 2주도 안됐을뿐더러 세대갈등이라는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세대가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하는 주장이 일단 너무 강함ㅋㅋ 그냥 이 곳에서 각자 자기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하는 게시판에서 놀다보면 언젠간 하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글고 조문은 나도 첨엔 가는게 맞다 생각했는데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 가면은 진짜 마녀사냥되겠구나 싶어서 안가는 것도 좋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어차피 결정은 대표님이 하는거니까 대표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수 밖에 없지 뭐 생각했슴ㅋㅋ 근데 여러 사람이 모인 공간이다보니 그렇겠지만 자기의 의견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마치 삐진 것처럼 실망이다 어쨋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빨림 ㅜㅜㅋㅋ 근데 이제 그게 약간 글에서 느껴지는 것 보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더 그러는 것 같음.. 그래서 세대갈등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함.. 맨날 부모자식간에도 생각차이로 싸우는뎈ㅋㅋㅋ 아무튼 뭐 지지고볶고 지내다보면 언젠간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듦~.~ 우린 여기서 각자 뭘하든 걍 뭉쳐있으면 댐ㅎㅎ
전직대통령에 관한 예우로서 조문을 하라고 한
것임. 이념과는 전혀 별개인 것이며 지극히
공적인 행동으로 봐야 한다는 것임.
그냥 의견이 다른건 괜찮지만 혐오나 비하벌언하는 사람들은 경고 먹이거나 쳐내야죠. 자기 의견하고 다르다고 징징거리면 누가 받아주나요. 세대마다 사건에 대한 인식이 심하게 다르다보니 충돌은 있을 수 밖에 없죠. 대한민국처럼 세대마다 겪은 일이 극단적으로 다른 나라도 별로 없을듯 합니다.
시장안이 떠들석한것이 당연 그래도 청꿈은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