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난 25일 '스타기업 100∙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역 중소기업 20곳을 선정 발표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스타기업에 중기업 25곳, Pre-스타기업에 소기업 68곳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각각 3.57대1, 5.23대1로 집계됐다.
온디맨드 모빌리티 플랫폼 분야의 선도적 업체 ㈜씨엘(대표 박무열)은 대구의 5대 미래산업으로 주력하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특히 ㈜씨엘은 프리 스타기업으로 성장 단계별 지원을 받아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스케일업 기업이라 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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