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쯤 계파정치,과두정치를 벗어나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까?

언제쯤 당에 의한 공천이 당원과 여론조사를 통한 민심으로 경선을 따라서 하는 공정한 경선이 될까? 대한민국의 선거철, 특히 총선과 지선 등 당 지도부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에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무시한 일방적이고 하향식 공천이 일상화되어, 국민들은 공천을 대체로 지저분하고 비리투성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지율이 제일 높았던 대전광역시장에 박성효, 울산광역시장에 박맹우 등이 컷오프 당했음 지난 2016년 총선에서도 박근혜가 무리하게 친박만을 살리고 비박 찍어내리기를 해서 고작 122석 밖에 못 얻었음 홍카도 지난 2020년 총선에 양산을에 경선을 요청했는데 지도부가 마음대로 컷오프 해서 양산을 지역구가 넘어갔다. 언제쯤 우리나라는 당의 충성하는게 아닌 국민,당원들에게 충성해서 공천받고 당선 될까? 이런 더러운 계파정치,과두정치는 언제 끝날까...? 홍카가 대통령 되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