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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님 아니면 누굴 택하리

열성
이번 경선 패배가 마치

내가 패배한것처럼

허탈감과 속상함. 분노. 좌절 등등의 감정들이

휩싸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이제 다시는 정치따위 관심 갖지 않고 

내 삶이나 돌보리라 생각했다


단 한줌의 희망이라도 홍준표님이 

대한민국을 이끌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작은 희망이라도붙들고 싶다


국민들의 민심은 홍준표를 원했는데

구태 기득권 국힘당 의원들한테

무슨 선동을 당했는지. 

신의한수 같은 틀튜브들한테 쇠네를 당한건지  국힘당의 노인네들은 

20년 이상을 이당에서 모진 세월을 견디며 헌신해온 홍준표님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이명박. 박근혜를 다 잡아넣고. 국힘당을 모조리 아작내버린 윤석열을 지지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 ???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3자인 나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답답하것만

당사자인 홍준표님의 심정을 어떠할까 


나는 이번 경선결과를 인정할수가 없다 

당심보다 민심에 기반한 지지율로서

대선후보가 됐어야하지 않을까 


맘속에 끓어오르는 분노와 울분과 답답한 심정을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 이곳에서라도 

대나무숲처럼 응어리진 한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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