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둘 다에 정체성이 있는 본인이 보기에 한국 사람들은 "생각하는 법", 즉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이 부족한 편임.. 그래서 선동을 잘 당하는거같음.
여기엔 뭐 "개인"에 대한 이해 등등 여러가지가 같이 결부되있지만... 결국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건 이 "올바른 길"을 젊은이들에게 제시해서 그들이 따를 수 있는 롤모델이 나와야한다는 것임.
서구권에서 조단 피터슨과 벤 샤피로가 그러했듯이... 그 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든 그 둘로 인해 새로운 (?) 사고방식이나 논리에 대해 접하게 되고 비판적 사고를 키운 사람들이 꽤나 많음. 한국이랑 마찬가지로 걔네가 페미 까는거 보고 정치에 관심 갖게 된 경우도 많고 ㅎㅎ
즉 이런 현상 자체는 전 세계가 공통인데... 울나라에는 아직 이 둘처럼 앞에 나서서 방향을 제시해줄 사람이 없음 ㅠㅠ
준석이는 정치인이라 활동이 제한되고... 결국 미디어에 자유롭게 노출이나 활동이 가능한 사람 중에 나와야함..
홍카가 이제 나름 자유가 생기려하니.. 과연 이 역할을 해줄 지 / 해줄 수 있을지? ㄹㅇ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