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0453
■정진석-유상범 메시지 포착
'李 징계수위 상의' 정황에 논란
鄭 "지난달 대화" 李 "UN 제소"
[서울경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 징계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과 의견을 나눈 문자메시지가 19일 언론에 포착됐다. 권성동 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대통령 문자 노출에 이어 또다시 국민의힘 사령탑이 이 전 대표에 대해 이야기한 문자가 드러난 것이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된 정 비대위원장의 휴대폰 화면은 정 비대위원장이 유 의원에게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유 의원이 “성상납 부분이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장을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 윤리위가 이 전 대표의 발언 등과 관련한 추가 징계 개시를 결정한 다음날 당 비대위원장과 윤리위원이 이 전 대표 징계 수위를 상의한 듯한 문자가 포착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무리한 짓을 많이 하니까 이렇게 자꾸 사진에 찍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한 지난달 13일 오후 8시께 주고받은 문자라고 해명했다. 그 이후 유 의원과 문자를 주고받지 않다가 이날 오찬을 하자는 메시지를 보내던 중 사진이 찍혔다는 것이다. 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을 불태워야 한다 등 그런 이야기를 듣고 가만 있는 게 정상이냐”고 되물었다.
다만 유 의원은 자신의 답장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윤리위원을 전격 사퇴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저의 이번 불찰로 인해 당 윤리위원회의 공정성·객관성이 조금이라도 의심 받아서는 안 된다”며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윤리위가 추가 징계를 강행하면 유엔에도 제소하며 맞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전 대표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징계 개시 결정은 3·4차 가처분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법 방해 행위이고 가처분에서 잇달아 패소하자 자행한 재판 보복 행위”라며 “가처분뿐만 아니라 유엔 제소 등 모든 법적 수단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권형 기자([email protected])
이쯤되니 저 문자포착 좀 이상
구킴시키들 이 바보라도 정진석 셰이가 어제 그난리를 쳤는데 그걸 또 노출 했다고?
분명 앞뒤가 생략 된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
한달 전 문자가 지금 까진거
그전에 개준스기가 입을턴거
제명작업할꺼다라고했음
그리고저문자터짐
저문자는 한달전문자임
이건 이준서기측이 먼저입수했다고봐야맞지?
제대로보면 보이지
계속 개준스기가 언론끌고가고있는거지?
내부상황이 그렇다한들
기자가 한달전 찍은걸
개준스기가 받은상황인거로봐야지
그래서 언플먼저하고
터트린거고뒤에맞은거임
이래된거 기자치고
끝까지 제명이든 쳐내야함😎🤩
한달전이믄 그리고
당내개판오븐전일때임
알잖아? 또가아님
고때임 그러니 맞물려있을때임
블롭피쉬랑 술재앙만 문자노출 당했더니
정진석이랑 유상범이도 문자노출 당했구나
저거 노출 의도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