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비혼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저는 저출상과 비혼에 대한 이유를 근본적인 원인으로 따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가부장제와 관련이 있는데, 오늘 제 의견이 여성혐오가 아님을 밝히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지껏 인간의 삶에서 왜 남성이 가정 내에서 가장의 역할이 있고, 여성이 전업주부가 많은지 원인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 모든 글은 일반화를 기본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남성은 보통 여성에 비해 이성적이고, 냉철합니다. 사회에서의 지휘가 중요한 동물이죠.

여성은 보통 남성에 비해 감성적이고, 꼼꼼합니다. 남성보다 가정에 애정이 많죠.

또한, 출산을 여성이 하는 것은 인간이 바꿀 수 없는 자연적인 부분이죠, 그래서 성격적으로든 생물학적으로든 여성이 남성보다 육아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남성은 집안 내 구성원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식량을 구해오며 가정에 책임감을 다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선 그게 "돈"이 되었죠.

본래 인간은 수컷인 남성이 밖에서 동물은 잡아오고, 암컷인 여성이 집에서 내조를 하던 시대를 몇 천 년을 겪어왔습니다.

이는 차별이 아닌 동물적 성질에서 오는 각자의 역할이였고, 당연스럽게 인류는 이러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면서 수천년 이어져오던 인류의 생활방식이 변형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여성도 수익을 벌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양 성별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내가 혼자 벌어서 혼자서 충분히 살 수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그게 더 편하기 때문이죠.

여성의 입장에서는, 돈도 벌어오는데 육아에 대해 남성이 본인만큼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 것 같아서 불만이 쌓이고 억울할 것이고,

남성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여성의 충족을 받을 수 없고, 지휘적으로 회의감과 무력감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갈등의 시작부터 인류는, 특히 선진 사회는 각 성별의 역할에 대해 혼동이 오기 시작하고 그게 현 30~40세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그 근본적 원인은 남성이 홀로 가정에 대해 경제적인 책임을 지기에는,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해진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은 정체되어있고, 물가는 비정상적으로 상승되었죠. 부동산은 꿈도 못 꾸는 세상이 되었구요.

최저임금 제도는 자유로운 노동시장을 방해하며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이뤘겠지만 장기적으로 평균 임금 인상을 저하 시키고 있었죠.

그리고 그 갈등의 시작으로, 저러한 이유 뿐 아닌 양 성별간의 갈등이 더해지며 현재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쳐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 끄적여봤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글을 적은 것 같네요 ㅠ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