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행사하는 국민들은 각자 여러이유로 투표를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사람'이 아니라 한 정당만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양상을 뜁니다.
'차악을 선택한다' '무조건 ㅇㅇ당이어야 한다' 등 여러 이유로 투표를 하지만,
결국에는 색깔론적 정당중심으로 투표를 합니다.
과연 옳을 까요? 향후 5년간의 차악일지 아닐지 분별은 가당키나 할까요?
잠시만 생각해도 알듯이 정당은 자정작용이 없습니다.
비즈니스 마냥 이해관계에 엃혀서 뭉친 고인물 패거리들만 있을 뿐,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집권하는 것 그 외에는 없습니다.
정당의 최우선 목적이 집권이라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보는데, 절대 옳지 않습니다.
집권을 하기 위해 어떠한 짓이든 서슴지 않고, 나라의 발전보다는 집권을 목적으로
'지역갈등' '남녀갈등' '반일감정 고조' '세대갈등' '서울수도권 대 지방비수도권 갈등' 등
표를 갈라치고 국민을 갈라치듯이.. 사회구성원들에게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해 왔습니다.
집권과 권력의 행사에만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신념이나 정의감보다는 본인의 이익, 정당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슈퍼맨이 와도, 혼자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세대교체가 온 후에야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사회구성원들을 가르는, 일종의 '좌표'를 찍게하는 구시대적 정치발상은 세대교체 후에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정당들이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정작용이 안되는 것은 여러 역사들로 인하여 증명되어 왔습니다.
괜히 수많은 나라들이 흥망성쇄를 이어온 것이 아닙니다. 바뀌지 않으니까, 자정작용안되니까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합리적인 비판과 지적을 수용하고, 잘못에는 사과하고 나라의 발전을 고민하는 정치계가 되는 첫 발걸음은,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국민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지지자도 잘못을 한다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어야하고, 정치계를 추종하는게 아니라 견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수(집단)의 시선에서, 내부비판하는 것을 내부문제를 만드는 것으로 보고, 이를 절대적으로 용인하지 않고, 밖으로는 무조건 적인 지지를 요구하거나
그러한 환경을 종용하는 지금의 정치계들이 자발적으로 바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본질은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전제를 두고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부분들이 현실적이지 않고, 뜬구름 잡는 몽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감안하고 직시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합리화라는 미명하에 비판이나 발전안을 뭉게는 사람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는 것
훨씬 쉽고, 부정하는 것은 단 한 마디로 끝나기 때문이죠.
부디 더 나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더 현명한 고민과 숙고를 하는 세태로요.
일부 소인배들의 배때기나 채우는 그러한 세상말고요.
그래도 세상은 정반합의 법칙으로 나아간다.. 그러한 희망에 삽니다.
대부분 사람보고 뽑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사상보고 뽑지만
광진구 고민정의원이 되었을때 과연 사람보고 뽑았을까요?
그리고 사람을 보고 뽑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지지하는 사람이 반대되는 행동을 하였을때 과감히 지적하고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로남불식 성역식 프레임짜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정당보고 뽑았다는 건 사회주의를 더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아닌가요? 정치인은 방향을 잡고 가는거지 정책하나하나 보고 뽑으면 답없지 않나요
정당을 보고 뽑는게 왜 사회주의로 귀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우민화 정책으로 프레임작업하고 개돼지만드는 것을 목표로함을 반증합니다.
민주당이 공산 사회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잡고 정책을 짜고 활동을 하는데 그걸 모르시다니...
저같은 경우는 자유주의자라서 보수정당을 뽑는거죠 자유주의자가 공산주의에 근본을 삼은 민주당을 뽑나요?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 대학생때 학생운동하고 마르크스 공산주의에 심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지금 민주당 주축이고요
근데 민주당이 사회주의랑 왜 연결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정당이라는 카테고리안에는 민주당 뿐만아니라 국힘당도 포함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엄연히다른거고요.
민주당을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뭔가를 볼때는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너무 프레임안에 씌여 있는데, 민주당이 빨갱이가 아니라서 그러한 정책을 짜는게 아닙니다.
유투버를 보세요. 구독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하죠? 정치인도 똑같습니다. 그저 자기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여성을 위한다, 노조를 위한다, 악성 기업인, 적폐 고용주 이런식으로 프레임 짜 나가는 거고요.
민주당 무지성 지지를 하는 여성단체, 시민단체, 운동단체 들은 돈으로 많이 연결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러한 운동권, 시민권 중에 종북을 하는 스파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북에 돈으로 연결되어 있고요.
그냥 간단합니다. 좌든 우든 cold war시대도 아니고 이념전쟁? 민주당에게 그렇게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들에게 이득이 되냐 안되냐고요.
북한을 이용하고, 중국을 이용해서 집권 유지할 수 있으면 나중엔 나라도 팔겁니다. 빨갱이라고 그런게 아니라 집권을 하려면요.
이완용이 매국을 한 매국자이지만, 그 배경에는 썩어빠진 조선 조정이 있었다는 것을 더욱 유념해야합니다.
님 말대로, 민주당안에 공산주의에 근본을 삼고 심취한 정치인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이지 민주당의 문제는 아닙니다.
민주당도 그저 집권과 표를 위해, 자기지지자들에게 똥꼬빨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이 안 통하시네요 그만대화하겠습니다
그만 대화하는 건 님 자유이지만, 본인이 내로남불이 아닌가 한번 돌이켜보세요. 프레임에 찌들어있다면, 준표형을 지지하더라도 어차피 dae깨문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상을 보고 뽑는다는 말은 정당을 보고 뽑는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차피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해보세요. 제가 지적한 부분이라도 이해보려고 노력이나 한번 해보시죠. 굿밤하십셔
사상을 보는것과 정당을 보는건 다르죠 정당을 봤다면 윤석열을 지지했겠죠 사상을 보기 때문에 윤석열한테 투표를 못하고 홍준표를 지지하는 겁니다 본인 수준이 미달이 아닌지 생각하는 밤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네 그렇게 말에는 제대로 대꾸도 못하면서 인신공격이나 하시고 사세요. 전 대통령선거 문재인 뽑으셨죠?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뽑았습니다 틀딱들이나 하는 좌파프레임 씌우기를 하시네요 대꾸 안합니다
문재인 출마선거와 다른 별개의 선거얘기 하시고 계시네요. 뽑았다 안뽑았다 답하먄 되고요. 아셨죠? 그 쪽이 하는 방식이 이런겁니다.
미래지향 작은정부 !!!
작은정부가 되었음 합니다. 가장 태평성대는 임금님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요.
현재로선 세대교체말곤 답이 없어보이네요.
본문에도 언급하셨듯 사람 쉽게 변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행동하는 중도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권은 너무 양극단으로 치달아 있는 것 같고, 극렬 지지자들이 여론을 주도해나아가는 모양새라서요.
그리고 민주주의 운동이며 공산주의며 지역감정이며, 빨갱이며 이런거 경험 안해본 세대들은 경험 하지 않은 것들을 애써 알려고 하고 편승 한다기 보다, 현 시대와 본인의 미래지향적인 합리적 판단을 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린 언제까지 좌빨, 운동권, 태극기부대, 기독교의 프레임안에서 놀아나야 할까요.
동감입니다. 행동하고 정치계를 견제하는 중도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의식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정치도
달라 집니다.
" 그 나라의 지도자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다 " 라는 말이 있지요.
ex) 국민소환제
그래도 미래는 점점 국민의식이 상승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