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파가 아닙니다.

무 야 홍~

아니 돈을 쫓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게임법쪽이 무법지대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가 매우 적음) 상황에서 어디까지 지랄맞게 변하는지를 봐가지고...

솔직히 아무 기업에나 막 규제! 규제! 이러는건 잘못된거지만

게임회사 하는 짓 생각하면 하... 저건 규제를 한드럼통 드러부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청년들은 보수 진보 이념보다는 이념에서 벗어나서 무엇이 더 상식에 맞고 누가 더 비전이 있고 살아가는 미래에 희망을 주는가? 에 집중을 합니다.

저도 테스트해보면 경제관은 좌쪽에 가깝지만 상식적이고 바른 말하는 홍을 지지합니다

규제를 한다는거 자체가 누군가의 의사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 부작용이 많거나, 새로운 기득권화가 많아.

보수는 자유를 기반으로 정책과 규칙을 통해서 경쟁을 유도하기 때문에 그 중간에는 부작용이 있겠지만 결국엔 약육강식으로 승자가 결정되고, 그 승자는 더 세지지.

사람이 만드는 정책에는 독이 묻어있기때문에, 이상과 이념을 기반으로 해야 물흐르듯이 흘러가며,

이에 상처 받고 패한 사람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좋다고 봐

확실히 휘 님 말에 동의합니다.

규제 또한 사람이 미처 예측하지 못햇던 일들로 인해 부작용을 낳기 마련이고,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며, 패자를 보호하는것도 신경써야하죠.

다만 누가 어떤 사유로 언제 어떻게 패자가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라는 안전망을 조금 더 신경쓰는 편이죠.

그리고 집단의 도덕성은 개인의 도덕성보다 떨어지기 마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규제에 대한 고삐를 얼마나 늦추는지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 박정희 정부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국가주도 경제성장을 일궈낸 반면 김대중 정부에선 IMF로 인해 신자유주의 정책을 받아들이고 노무현 정부까지 그 기조가 이어졌다는점을 참조하면 될듯 하네요

아 확실히 과거사로 보면 그렇죠 ㅇㅇ ㅋ. ㅇㅈ합니다.

윤석열의 공약이 좌파의 그것과 다르지 않죠. 50조를 일시에 풀어 피해소상공인 지원은 얼어죽을... 이재명은 우파 노릇이라기보단... 표냄새 맡고 움직이는 사람이라 박정희를 언급해가며 본인을 정책 실용주의라 칭했죠. 그냥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본적만 민주당에 올라있는 인간으로 봅니다.

저의 경우, 정확하게는 3당 합당이전에 좌우같은 이념을 따지는건 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게 지금와서는 좌파적이거나 우파적일 수는 있어도, 그 당시는 그런 이념적 이유가 아니라 말 그래도 먹고사는문제로서 접근한 것이니까요. 그나마 김대중 이후부터 어느정도 이념싸움이 되었다고 보는데 여전히 양당간의 이념차는 크지 않았다고 봅니다. 민주당쪽은 NL쪽 영향이 커지면서 사시살 빨갱이당이 되었다고 보는 바이고, 보수는 한나라당을 기점으로 우파적 색체를 띠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윤석렬의 경우는 그냥 주변에서 공약 주입시켜주는 기분이고, 이재명의 경우는 좀 미쳐있습니다. 본인은 자국중심 실용외교 이런시긍로 치장하지만, 내용보면 현 민주당쪽 정책과 차이가 없습니다.

진짜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정치한다는 자칭 좌파새끼들 ㅈ같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공산당 싫어 사회주의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금 덜 신자유주의적인거지 ㅋㅋㅋㅋ

김일성 욕 못하는 새끼가 병신인거는 인정.

솔직히 좌파건 우파건 한반도 공산화하려던 새끼를 옹호하는게 비상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