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2386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아들이 불법 도박 등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기사는 못 봤지만 너무 무도하고 너무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목표를 정해놓고 탈탈 털어서 나올때까지 하겠다는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로까지 할 수 있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사업에 대해 '이권 카르텔의 비리에 사용됐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위법적인 선정 절차가 있었다면 문제고 바로 잡아야 하지만, 정책적 차원에서 의도를 갖고 접근한다면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장 친화적 방법으로 물가 잡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는 "시장 친화적으로 어떻게 물가를 잡느냐"며 "정부는 그냥 두 손 놓고 있겠다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박윤수([email protected])
자성은 커녕 맨날 이짓거리나 하니까 1일 1망언도 못 이기지
윤통 한동 특기가 가족털기인데...새삼스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