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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시 준비 중”…'文 아들’ 문준용씨가 공개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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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묵 기자

입력 2022.09.14 18:20

문재인 전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준용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일본 전시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페이스북에는 일본 도쿄에서 해당 글을 올린 것으로 표시됐다.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 중인 준용씨는 25회 일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성황리에 전시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준용씨는 최근 자신을 지명수배했던 포스터와 관련된 법적 판결을 거론하면서 “이 사건 문제점은 이 정도 멸시와 조롱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지명수배했던 포스터가 모욕과 인격권 침해가 맞는다는 법원 판결도 있었다.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멸시와 조롱이 선동되어 지금도 널리 퍼지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 여겨지는 모양”이라며 “우리는 모두 무던해지고, 다같이 흉악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준용씨와 법적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준길 변호사(전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는 “상호 간에 여전히 다툼과 쟁점이 있는 민사재판”이라며 “현재 재판 진행 중인데 마치 재판으로 불법행위 책임이 확정된 것처럼 ‘조심’ 운운하는 것은 대통령 아들인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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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묵 기자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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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누가 친일파이자 토착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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