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홍준표 서사(敍事) : 자로(字路)

profile
사림 청꿈단골

문재인은 언로(言路)를 막았고 홍준표는 자로(字路)를 열었다. 
 
탄핵대선 이후 한 언론사 사주는 홍준표에게 
"탄핵 대선이고 누가 나가도 떨어지니까 당신한테 기회가 간 거지 정상적인 대선이라면 당신한테 기회가 갔겠나" 
라고 말했고 홍준표는 분노하였다. 
 
2018년 문재인-김정은 회담 직후 홍준표는 회담은 "위장평화쇼"임을 지적하였고,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까지 세상의 모든 기레기들은 洪의 숨통을 끊기위해 십자포화를 퍼부어댔다. 
 
홍준표는 소위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홍준표의 페이스북 논평은 언론에 대한 대응이고 청문홍답(靑問洪答)은 젊은이들과의 직접 소통이다. 
 
이도가 말했다. 
"삼봉 선생께서 이르기를 
'요순 시대에는 간관(諫官)이 없었으며 사서, 상공, 백공, 천인에 이르기까지 간(諫)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 
헌데 간관이라는 직책이 생기면서부터 오히려 언로(言路)가 더욱 더 막히고 
백성들은 위정자에게 간할 방법이 없으니 지금이 어찌 요순 시대에 비해 태평성대라 하겠는가?' 
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해서 나는 나의 글자로서 언로(言路)가 아닌 자로(字路)를 열려 한다. 
간관을 통한 소통이 아니라 글자로서 직접 소통하려 한다." 
 
문재인은 언로(言路)를 막았고 홍준표는 자로(字路)를 열었다. 

 


 

 

 

댓글
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