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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도 아닌 사람들이 쇼 하는 것" 홍준표 대구시장, 선거철 먹방에 사이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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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저녁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정치인 3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배우 주상욱, 김규리의 프리젠터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1TV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4부작 '한식연대기'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심상정 국회의원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밤 첫 방송되는 1부 '정치의 맛'에서는 질곡의 정치사를 몸소 겪은 정치인들의 3인 3색 인생사와 음식에 얽힌 추억 그리고 각자의 이상적인 정치상을 한식으로 풀어내는 생생한 정치 먹방 토크멘터리가 펼쳐진다.


# 홍준표 PICK 시래기국 “가난이 참 고통스러웠다”

김영삼 대통령이 “나보다 밥 빨리 먹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놀랐다는 '원조 먹방러' 홍준표가 고른 최애 음식은 대표 서민 음식 중 하나인 시래기국.

“가난이 참 고통스러웠다”면서 국민 대다수가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던 유년시절을 떠올리던 홍준표는 선거철만 되면 시장에서 음식을 먹는 소위 '국밥 정치'에 대해 “서민도 아닌 사람들이 서민인 척하면서 쇼하는 것”이라 사이다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과 절묘한 비유로 올바른 정치인 사용법에 대해서도 귀띔해줬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60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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