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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모빌리티 포럼’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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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 오전 10시 반 동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연다.

이날 시는 민선 8기 비전인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를 주제로 관련 산업 육성 전략도 발표한다. 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부서 이름을 ‘미래모빌리티과’로 변경하고 도심항공교통(UAM)팀을 신설했다. 하늘을 비행하는 드론택시, 플라잉카를 일컫는 UAM은 지상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산학연이 함께 지역 모빌리티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 미래모빌리티 융합기술혁신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인하대, 경북대, 하이리움, 베이리스, KMW, 플라나 등 기관 및 대학,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하는 UAM 산업 육성에 나섰다. 신공항 개항 시기인 2030년을 상용화 서비스의 원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하중도와 강정고령보 구간을 UAM 실증과 시범 운행 노선으로 검토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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