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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이젠 죽고 죽이는 게임만 남아…윤핵관· 이준석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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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인뎁스조사 결과 국민보고대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 News1 DB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윤핵관 사의의 갈등 해결책을 모색하기엔 때 늦었다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게임이 끝날 것 같다"고 큰 걱정했다.


https://naver.me/5lCiG4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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