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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조 투자해 디지털 생태계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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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챔피언
과기부와 선도도시 육성 맞손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2030년까지 산업허브로 구축

입지 좋아 기업문의 쏟아질 듯
인재양성·기술특구 조성 탄력


지난달 31일 대구 수성구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대구 디지털 혁신 비전 선포식`에서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홍준표 대구시장,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구시]


1일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조성 중인 수성알파시티 현장. 수성IC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용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된 이후 곳곳에서 신축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가 97만6000㎡ 용지에 2008년부터 10년간 사업비 총 6142억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이 집약돼 있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교통, 안전,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사물인터넷 같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조성하고 있다. 이 덕분에 대구 소프트웨어 기업지원센터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을 비롯해 연구 지원 기관 11곳, 소프트웨어 기업 114곳이 입주해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수성알파시티는 롯데쇼핑몰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향후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입주 기업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https://naver.me/FTktze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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