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6일 당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선거기간이 아님에도 확성장치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했다. 검찰이 29일 불구속 기소하자 최 의원은 "선관위 경고에서 끝난 일이었다"라는 해명과 함께 "송구하다"고 했다. (우파삼촌TV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검찰이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기자 최 의원은 얼떨결에 마이크를 건네받아 빚어진 일로 "선관위가 경고로 종결했던 사안이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관련 소식에 "경미한 사안이다"며 재판을 받더라도 의원직 유지에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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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로 끝나겠네요 이준석 버리라고 약간 압력 넣는 뉘양스로 한 것 같네요
이 일을 계기로 좀더 영글어지는 최재형의원이 되면 좋겠어요
정치초보인거 아니까 아마 이준석처럼 난리 안치면 적당히 넘어갈 거 같네요
이준석처럼 하진 않으시겠죠
와 청문홍답 알차게 쓰네 ㅡㅡ
기자들에겐 청문홍답은 기사쓰기 좋은 꿀단지이니까요
법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