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깨닫지 않았습니까
GJSG는 3만을 이야기했지만 더 큰 세력에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나는 이번에 조직적으로 행동한 6070 세력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 생각에 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에 따라 행동한 것입니다
그게 맞냐 틀리냐는 별개 문제이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들은 힘이 있었고 청년층은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 것입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자꾸 세력화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존중은 힘에서 나옵니다
나는 세력화가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우리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힘도 자강에 실패해서 외부에서 인기 좀 끈 4개월짜리 좌파 인물한테 대통령 후보라는 자리를 넘겨준 것 아닙니까?
솔직히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은 제 1 보수정당이라는 자존심도 배알도 없어 보입니다
진작 있었어야 하는 움직임
ㅇㅈ합니다.
그냥 기득권을 뺏길까봐 두려워하는거죠 자신들은 아직 놓을 생각이 없으니 100만 모아서 국힘 통째로 먹고 당명을 청꿈으로 바꿔버리등가 해야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힘이 필요한겁니다
뭉쳐야 산다
기득권 내려놓기 싫다 이거죠
선거때마다 청년찾다가 선거만 끝나면 청년 찾는거 봤나요
힘이 없으니 그런겁니다. 당장 페미니즘으로 무장한 여성계만 보더라도 결집된 힘이 정치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보세요
한줌 키웁시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이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이것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매우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은듯
결국 뭉치지 않고 혼자 가오잡으면 페미한테 당하듯이 계속 당하고만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