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홍카 대통령 만들라고 이준석 당대표 시켜준거지
니가 잘나서 지지해준게 아님
성상납인지 뭔지 윤석열한테 목줄 잡혀가지고
윤석열을 후보로 올린게 너는 죄인이다
홍카 대통령 만들었으면 헛짓거리하고 다녀도
무지성으로 쉴드 쳐줬을텐데 안타깝다
라인도 dog 같이 타는구나 준석아
2030이 홍카 대통령 만들라고 이준석 당대표 시켜준거지
니가 잘나서 지지해준게 아님
성상납인지 뭔지 윤석열한테 목줄 잡혀가지고
윤석열을 후보로 올린게 너는 죄인이다
홍카 대통령 만들었으면 헛짓거리하고 다녀도
무지성으로 쉴드 쳐줬을텐데 안타깝다
라인도 dog 같이 타는구나 준석아
'2030이 홍카 대통령 만들라고 이준석 당대표 시켜준거지'
이건 좀 안맞다고 생각되는게 1차 전당대회 당시 홍대표님이 무야홍 열풍으로 반등하기 전 상황이고
2030이 홍준표는 꼰대정치인 이라고 프레임 씌워져 있던 때라 동의하기 힘듭니다
무야홍 이전에 홍준표가 유력했음 누가 그렇다 할 인물이 있었나? 5년을 기다린사람들 많음. 홍은 어짜피 뜰 사람이였음. 나경원 같은 꼰대들 내치고 홍이랑 새로운 당꾸리라고 찍어준거.
당시 틀르심 픽은 이준석-윤석열이었어요 대깨스타일은 호응 받기 힘듭니다
대표님 어차피 뜰분이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당시 틀르심 픽은 윤석열이었다는 것이 여조에서 보여줍니다
홍대표님 지지자라면 팩트로 말을 합시다
이준석이 당대표로써 정당하게 후보교체 할 수 있었을때까지 청년의꿈에서도 많은 기대를 했지만 결국 신천지 윤석열하고 결탁할때부터 이준석은 나가리라는거임.기존 틀딱인사들 내치고 홍이랑 새로운 당꾸리라고 2030이 당대표 뽑아준거아님? 나는 그랬었는데
살 좀 붙여서 말해보죠
1차 전당대회 당시 나경원이 초반에 압도적 지지를 받다가 이준석 참전 후에
50대 이하 세대분들께서 '어? 4월 재보궐선거 오세훈 당선의 주춧돌이네 새로운 인물이 당대표 해볼만하다'라는 여론이 대세였죠
반해 60대 이상 분들 즉 기존 고령층 당원분들은 이준석 비토가 심했기에 나경원+주호영을 밀어줬습니다
결국 둘이 단일화 안해서 당원표가 갈리고 나경원이 당심에서 승리했지만 이준석이 나름 당심에서도 선방(기존 당원분들의 새 인물에 대한 기대감+새 당원들의 유입)
및 여조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당대표가 되었지요
그리고 나서 이제 관심사는 다음 대선으로 쏠립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홍대표님은 꼰대정치인으로 낙인이 아주 지워지지 않았을 때이기에 유의미한 지지율을 못보이셨는데
홍대표님이 청년층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시고 무야홍 열풍을 일으키시죠 그 다음에야 지지율의 상승이 보였습니다
그때 윤석열이 반문의 대명사로 고령층 국힘 당원들의 환영세를 받게 되고
반면 홍대표님께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계층분들의 지지를 받으며 추석 전 골든 크로스를 이루어내시지요
그래서 '2030이 홍카 대통령 만들라고 이준석 당대표 시켜준거지' 라는 주장은 인과관계가 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해보여도 미묘하게 좀 다르죠 이준석이 당대표 된 이유는 조중동의 몰아주기 +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선된 것이지 2030이 홍대표님 보고 찍어준게 아니라고 봅니다
전후사정을 볼때 홍프만들기용은 고개가갸웃거려집니다. 홍카와 준스톤은 애초에맞지 않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