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오늘 가처분 심문 참석한다.."숨는 정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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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가처분 심문에 직접 가겠다" 밝혀
이르면 이날 인용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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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3.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법이 진행하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직접 참석하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오후 늦게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일(17일) 가처분 신청 심문에 직접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갈 때는 앞에 서고, 물러설 때는 뒤에 서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참모 뒤에 숨는 정치는 안된다"고 했다. 이어 "가장 열정적이고 의기 넘치는 법률가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이날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자택에 머물며 결과를 기다린다는 입장이었으나, 장고 끝에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도체제를 비대위로 전환하자, 이 전 대표는 이튿날인 10일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17일 오후 3시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한다. 청년 당원 중심의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병합 심리할 계획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르면 이날, 늦어도 18일 오전에는 나올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만큼, 이 대표가 이에 대한 평가를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가진 후 연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대통령을 직격하는 등 여론전을 펴고 있다.
네 ㅈㄹ을 하세요
항이 국정 지지율이 오른건 다 니시키가 이라고 설치고 다녀서임
아가리 묵념 하지 않은결과 ㅋㅋㅋㅋ ㅋㅋㅋㅋ
결국 결과가 또 개고기를 팜
본인은 딴걸 의도 했을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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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