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사업 폐지 건도 물론 우리 입장에서야 좋은 일인데 법적으로 보면 이건 원내대표가 할 일이 아니라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지.
여가부 폐지 건도 "내가 다 처리할 수 있다" 이러고 있는데 여가부 폐지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야 하는 일임.
방향성 자체를 뭐라고 하지는 않겠으나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의 마인드는 윤석열 정부의 비선실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여가부 폐지 자체의 방향성은 크게 뭐라고 않겠으나 비판할건 비판해야지
페미에게 미운털 박힐까봐 안하는걸 권성동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