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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안희정의 위상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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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청꿈실세

안희정의 절친이였던 김종민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안희정은 김종민을 키우고 싶어했다. 그래서 안희정 충남도정의 첫번째 정무부지사로 김종민이 임명되게 됬다. 그리고 김종민은 2번의 도전만에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 그런데 문제는 김종민이 꺽은 상대가 바로 별명이 피닉제 였던 이인제 였다.5ef2f28780f2b6b8d086b99ec39d9d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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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인제는 충남에서 어떤 인물이였을까? 논산,계룡,금산에서만 내리 4선을 한 국회의원이며 2008년 총선 당시 친이계가 당을 장악해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MB정부 허니문 선거였음에도 무소속으로 이인제 이름 하나만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7%차이로 누르고 당선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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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이 몰락하고 새누리당의 출마로 인한 보수표가 분산되는 와중에도 자유선진당 소속 당선인 3명중 1명의 당선인이였을 정도로 지역구 관리가 투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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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가 2016년 총선에서 안희정의 이름을 등에 업고 안희정이 김종민의 유세를 엄청 도와준 결과 초선에 도전하는 김종민 후보가 대선후보급 거물에 6선의원,겅기도지사를 역임했고 9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2번의 대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당선되었던 이인제가 처음으로 대선 이외의 선거에서 처음으로 낙선 시켰다. 이인제의 충남의 위상과 지역구 관리,선거의 능력을 생각하면 실로 놀라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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