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강남을 당선 당시에는 지역구 현안에 대해 이해가 높았다 험지인데도 4년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구를 위해 힘썼다 이런 여론 돌면서 당선했는데
2020년에는 전현희 이모가 특별히 공들인 세곡동 일원동 수서동 이쪽 표차도 줄고 구룡마을 투표소에선 2위까지 해버리면서 낙선해버림 ㅋㅋ
물론 46%면 강남구에서 민주당 후보로서 낮은 득표율은 절대 아니지만
4년만에 지역구 관리 소홀했다는 여론이 돌면서 4년전 호평이 혹평으로 뒤집혀버림 ㅋㅋ
그게 왜 그러냐면 전현희 평 안 좋은 거에 더해서 문재앙의 부동산 규제+개포 재건축 집주인 복귀 이거 때문에 그럼
내가 강남을 주민이라 잘 앎
여러 요인이 있었구나 ㅇㅇ
그럼 개포동 재건축이면 확실히 보수세가 엄청 쎄지겠다 ㅎㅎ
글고 님 강남을이면 꽤 좋은 동네 사시네 ㅋㅋ
외교부장관이 지역구 의원이라 잘 좀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거 보니까 영 시원찮아염
장관하기 전에도 그랬어요??
박진 의원 오랜만에 복귀라 강남을만 신경 쓸 줄요...
아니 장관일 잘 좀 했으면 좋겠다고요
우리 지역구 의원인데 장관일 하는 게 영 시원찮다 이 말임다
아아 글쿤요 ㅎㅎ 국회의원에 장관 일까지 멀티가 되는 정치인들 거의 없자나요 시원찮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