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슥이 보면서 하고싶은 말

나보다 한살 형인건 알겠는데 자꾸 30대를 거들먹 거리지 않았으면 한다

30대는 니 안좋아한다 준슥아

니가 이xx욕 들어먹는거 우리도 직장에서 들어먹으면서 살았다

당장 월급받아봣자 나갈돈은 천지고 밥먹고 살기 바빠죽겠는데 누군 좋아서 욕먹으면서 직장생활할까?

우리는 그저 내 가족과 내가 그저 밥한끼 먹고 돈 푼돈이라도 모아서 작은 꿈이라도 이루고 싶어 이를 갈고 버텼다

백날 즙짜봐야 우리는 니보면 깝깝하다

니는 대놓고 감성팔이 하려고 즙 짜고 하나본데 우리는 가슴으로 수도 없이 울었다 

근데도 대놓고 니처럼 즙짜고 감성팔이는 안해

왠지아냐?

대한민국의 30대의 90프로는 그렇게 당연한듯이 내일을 보며 오늘도 그러려니 하면서 살기때문이다

니가 정말 30대를 대표하고 싶으면 그 90프로의 마음과 심정을 알았어야 했다

20대를 대표하고 싶으면 니도 취업하기 위해 수도없이 자소서쓰고 눈치보면서 치열하게 살아봣어야 햇어

과연 어떤점이 우리를 대표한다고 하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다 준슥아

니 맘대로 보수를 지지하는 나포함 30대들을 함부러 대표한다고 안했으면 좋겠다

그 마음과 심정은 오히려 이미 나이드신 홍영감님이 더 잘아시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말과 행동은 오히려 산전수전 겪은 30대에게는 뒷등으로도 안들릴뿐이다

30대가 원하는건 니 정치 생활이 아니라 당장 내가 오늘 아니면 내일이라도 나에게 이득이 되고 내가 꿈을 꿀수있는

정책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정치인을 원할뿐이다

그걸 이야기하신 정치인은 홍할배이지 니가 아니다 준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