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칼럼) 청년의 꿈

외국 사례에는 정치인이 이런것까지 기획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년의 꿈이라는것을 시도한거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큰 성과임에는 틀림 없다. 나 역시도 첫날 가입자 많아야3천명 정도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웃도는 2만명이 넘는 숫자였다 .

그리고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모이는 이유는 대선시즌이라 정치인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홍의 대선경선 패배에 있다 2030세대는 대선경선에서 홍준표에게 의지해왔고 비록 졌지만 끝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기위해 이렇게 많은 가입자가 몰린것이다.

또한 한가지 더 놀란것은 정치 이야기 뿐만 아닌 지금 동아리 갤 에서 투표로 여러가지 것들이 생겨난다고 하니 이는 세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사례가 될것이고 그 중심에 홍준표가 있다. 청년의 꿈이라는 사이트 이름처럼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뻘글 ㅠ.ㅠ 이상 너무 짧아서 내일 시간되면 2를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