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 기준점을 놓고 경찰이나 소방관을 뽑고 똑같은 능력이 증명되면 그때가서 나올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팔굽혀펴기 50개 하는 사람이 300개 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경찰' 이라는 직함을 달고 세금을 받아 먹는다면 그 혜택에서 오는 차별적 시선도 견뎌 내야함. 아니면 똑같이 300개를 해내던지.
ㅎㅎ 교직원, 일반 공무원의 경우에는 최소한 남녀 선발기준을 달리해서 뽑진 않으니까 공정이슈는 문제될게 없고 ㅎㅎ
단지 여자라서 군인, 경찰, 소방관을 못한다고 하면 젠더이슈가 되는거지~
그런데 이 문제에 젠더이슈가 묻으면 계속 페미들 논리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음.
상식적으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건 최소한 같은 기준으로 선발한 이후에 평가로 구분하면 됨. 같은 선발 기준으로 뽑았는데도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라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뽑지 않을 수는 없겠지. 만약 그 경우에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안 뽑으면 결국 젠더이슈가 되는거고..
어차피 서로 계속 얘기해봤지 도돌이표인거 같은데, 현재 여경, 여군 등의 선발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서로 동의하는 점이니 이쯤에서 마무리하자 ㅎㅎ
남녀균형 맞추려고 "여성할당제"로 "범인 잡을 신체 능력도 갖추지 못한 경찰"을 뽑아놓은게 문제임.
근데 애초에 여경 선발 과정에서도 체력선발조건이 남자에 비해 월등하게 낮고, 그동은 현장에서 여경들이 보여준 모습들이 전부 실망스럽기 그지없으니까 여경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여경 뽑아도 전부 내근직으로 빠지고 현장직은 극소수라고 함. 현재의 여경도 문제가 있고, 여경 여성할당제도 문제가 있음. 제도와 여경 둘 다 문제임
문제는 대통령인듯
맞음 경찰수준자체가 수준미달인거
맞다
맞음 경찰수준자체가 수준미달인거
맞다
그러면 할당제를 비판 못하자너
아하..흠 할당제 경찰 뽑지말자??머없나 ㅋㅋ
문재인때문에
맞음
문제는 대통령인듯
할당제 욕하려면 여경 강조해야함ㅋㅋ
근데 근본적으로 여자 경찰 혹은 여자 소방관이 성별의 혜택을 입고 채용이 됐는데 기준 미달인 경우가 많아서(기준 자체가 남자랑 차별화돼서) 이딴 일이 자꾸 발생하니까 성별얘기가 나올수밖에 없는듯...
그래서 저들이 만든 틀안에서 놀아난다는 생각이 좀들어서..다른방법이 없을까 하고..
일단 같은 기준점을 놓고 경찰이나 소방관을 뽑고 똑같은 능력이 증명되면 그때가서 나올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팔굽혀펴기 50개 하는 사람이 300개 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경찰' 이라는 직함을 달고 세금을 받아 먹는다면 그 혜택에서 오는 차별적 시선도 견뎌 내야함. 아니면 똑같이 300개를 해내던지.
근데 그 틀안에서 수혜보고 결국 저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정말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나? 경찰 전체의 문제라기엔 일 잘하고 열심히 헌신하는 경찰분들도 많잖아 그걸 어떻게 다 일반화할 수가 있지?
난 너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모든 경찰을 선발하는 기준이 동일했을 때 그들에게 같은 경찰이라는 이름이 주어질 수 있다고 본다.
지금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선발을 하니 여경이 특수집단화 되어 있는 것 아니겠니?
그러니 그걸 고칠 때 까지는 여경이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경찰 조직에서도 그들은 다른 세계관을 가진 그들만의 별동대임.
너의 의견도 동의함
여경이라는 여성들이 자신도 남경과 함께 경찰이라는 집단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여 위화감이 적다면 같은 경찰로 볼 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여경은 물위에 떠있는 기름층처럼 스스로도 남경 혹은 경찰과 다른 집단임을 스스로 보여주는중임
여경 스스로도 그렇고 집단에서도 여성,여경을 특별대우 혹은 다른 집단화 해서 대상화함 .
경찰조무사
이게 맞다
할당경/할당경찰 어때?
그러니, "경찰 역량에 대한 공정한 재고"가 정답이라 봅니다.
역량에 대한 공정한 재고로써 역량 미만 할당제까지 같이 묶고 보내버려야지요.
도망나온 여자경찰도 수준미달이고 1층에서 남편이랑 같이 안올라간 남자경찰도 수준미달임
출동나온 두명의 조합 자체가 최악이었음
여성 경찰 임용시 체력검정 기준 높이는것도 높이는건데
경찰 한번 임용했다고 능력평가를 제대로 안하는것도 문제같음
평가를 수시로 해서 썩은 종자는 걸러내야지
남녀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해서 임용되었다면 차별해서 부르면 안되는데, 할당제도 있고 체력검정 수준도 차이가 있고 그렇잖아. 다른 방식으로 임용된 사람들은 다르게 부를 수밖에 없을 듯.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임용된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 됨.
왜 좌파만 프레임을 써야 해.
우리도 필요할 때는 프레임 공격을 해야지
"치안조무사"
..그렇다고 경찰 전체를 일반화할 수 있어? 저 경찰만 문제인 거 아님? 모든 경찰이 무능하고 도망가는 경찰은 아닐텐데
맞말 ㅋㅋ 여경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도 실력도 안 되는 사람을 경찰이라고 뽑아놓은게 문제임. 여자도 남자보다 튼튼하고 강한 사람을 뽑으면 됨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여자가 강력계에서 깡패들을 제압할수 있나? 그게 가능하다면 남녀평등을 얘기할수있고 경찰이라 칭할수 있다. 본인들도 알면서 왜 논란거리를 만드는가.
물론 니 말도 맞아 ㅋㅋ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아무리 운동을 하더라도 조폭을 제압하거나 하는건 쉽지 않겠지 ㅋ
그런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여경을 남경이랑 다른 조건으로 뽑으면서 할당제랍시고 억지로 숫자를 늘린것 아님? 그냥 남녀구분 없이 같은 조건으로 뽑고 같은 조건으로 평가하면 되는거 같은데ㅎ
그럼 최소한 지금과 같은 수준 미달의 여경들은 점점 없어지겠지.. ^^
그게 가능하다고 보나?
일반적으로 육체적인게 중요시 되는 곳은 남성이, 섬새함이 중요시 되는 곳은 여성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해왔고..둘다가능한곳은 남녀가 공존해왔고..
뭐가 문제지..
지금은 여경을 같은 기준으로 뽑고 있지도 않은 상황이라 가능하다 아니다를 말할 수 없는 단계인거지.
여경은 아예 다른 기준으로 선발을 하니까 같은 경찰로 취급도 못 받는거고..
그리고 여자는 힘쓰는 일은 무조건 안 돼라는 거라면 여성징병도 불가하잖아. 힘도 없는 여자가 무슨 전쟁대비를 하고 훈련을 하겠어 ㅋㅋㅋ
결국 여자 할 일, 남자 할 일로 구분을 하면 젠더이슈가 되는거고, 실력으로 경쟁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면 공정 이슈가 되는거잖아.
나는 여경, 여군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페미들이 계속 젠더이슈로 물타기 하지만, 본질은 불공정함에 있다고 생각함.
젠더이슈로 몰아가는거 저도 싫습니다.
군인,경찰,소방관등 특수한 직업은 그걸 기준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전쟁에 군장하고 총들고 나갈수 있습니까.
칼 휘두르는 깡패 제압할수 있습니까.
위험무릅쓰고 구조활동 가능합니까.
군인,경찰,소방서에서 여성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근데 더이상 뭘 바라는 겁니까.
솔직히 말해 봅시다.
공무원,교직원 등은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할껀가요..역차별?
남성과 여성의 사회생활 인구를 5 : 5로 보면 안되겠지요.
전업주부인분들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6 : 4 이상으로 보고 이문제에 접근하는게 옳겠지요.
사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시이소처럼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은 필연적으로 내려가죠.
저는 필요에 따라 남성할당제,여성할당제 둘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ㅎ 교직원, 일반 공무원의 경우에는 최소한 남녀 선발기준을 달리해서 뽑진 않으니까 공정이슈는 문제될게 없고 ㅎㅎ
단지 여자라서 군인, 경찰, 소방관을 못한다고 하면 젠더이슈가 되는거지~
그런데 이 문제에 젠더이슈가 묻으면 계속 페미들 논리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음.
상식적으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건 최소한 같은 기준으로 선발한 이후에 평가로 구분하면 됨. 같은 선발 기준으로 뽑았는데도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라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뽑지 않을 수는 없겠지. 만약 그 경우에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안 뽑으면 결국 젠더이슈가 되는거고..
어차피 서로 계속 얘기해봤지 도돌이표인거 같은데, 현재 여경, 여군 등의 선발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서로 동의하는 점이니 이쯤에서 마무리하자 ㅎㅎ
토론 즐거웠엉!!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여성이세요?
그게 왜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여기서 성별은 밝히고 싶지는 않아 ㅎ 성별을 밝히면 또 그것때문에 선입견이 생길 수 있고, 무튼 우리 모두 궁극적으로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럼 수고해!
여경을 여경이라 부르지 못하고.. 우한페렴을 우한페렴이라 부르지 못하는 더러운 나라
이거 여자문제로 몰고가면 또 남녀 갈라치기 됨. 그냥 경찰자격이 없다고 밀어부쳐야됨.
남녀균형 맞추려고 "여성할당제"로 "범인 잡을 신체 능력도 갖추지 못한 경찰"을 뽑아놓은게 문제임.
근데 애초에 여경 선발 과정에서도 체력선발조건이 남자에 비해 월등하게 낮고, 그동은 현장에서 여경들이 보여준 모습들이 전부 실망스럽기 그지없으니까 여경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여경 뽑아도 전부 내근직으로 빠지고 현장직은 극소수라고 함. 현재의 여경도 문제가 있고, 여경 여성할당제도 문제가 있음. 제도와 여경 둘 다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