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의회가 수방예산 삭감했다는 오세훈 발언이 비겁한 변명인게

그게 정치력임

팩트: 오세훈이 제출한 삭감안에서 민주당이 더 깎은거임 둘다 거기서 거기

의회가 예산을 정해서 그런 억지는 안통합니다 그래서 의회 장악이 중요한겁니다

그거랑 뱔개로 개딸들이 억까하는 건 팩트임. 오세훈이 맘에 안 드는 건 맞지만 한동훈이나 마삼중, 윤짜장 급 까진 아닌데 개딸들 억까논리로 같이 깔 필욘 없다고 봄

지금은 책임 소재 따질때가 아닌데 ㅉㅉ

3분의 2 이상이 시장과 다른 당이면 그 누구도 못함... 거부권 마저 씹혀서 식물시장 되는 거임 당연히 홍카께서는 어떻게든 하셨겠지만 홍카가 비범하신 거지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아

그래서 이번에 최민호 시장 당선된 세종시도 우려사항이었자나

민주당에서 국힘 시장 식물시장 만드려고 맘만 먹으면 작년에 서울시장 홍카께서 당선되셨어도 거부권 씹어버리고 홍카 괴롭힐 수도 있는 게 3분의 2 즉 66.7% 의석수임 근데 3분의 2를 넘어서 서울시는 민주당이 91.8%였음 ㅇㅇ 감히 홍카한테 대들면 역풍 맞겠지만 민주당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막장으로 나가니...

김어준도 한 달 가지고는 처리하려면 그것도 홍카뿐임 임기 내로 처리하면 그것도 잘 하는 거지

나도 오세훈 좋아하는 입장은 아닌데 깔 걸로만 까려고 두고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