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덜 받는 대신 일자리 만들거면 우리땅에 만들어라
땅도 그냥 준다.
기업이 내부현금을 쌓아두던 뭘 하던 공무원들은
관여할 권리가 없다.
좌파세력들은 항상 감세해봤자 기업이 일자리
안늘린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는 맞는말이다.
감세, 증세가 어느정도 기업계획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기업이 필요하면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업이라는 것은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기술투자와 영업, 유통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돈이 남아있다고 해서 당장
일자리 더 만들고 지사 만들어봤자 사업성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정확히 어떤 과정으로 이케아, 삼성, 티웨이,
발레오를 유치해낸 것인지는 모른다.
권영진을 필두로 한 전 대구시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거기서 대구가 홍준표식 대구공공기관 개혁과
수도 유틸리티 기술, 공급망 개발을 통해
재무건전성, 환경까지 확보하면 임기가 끝날 즈음인
2027년에는 시민들이 국가 재정이 어떻든
큰 부담을 안느끼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임은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