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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는 정력 낭비해봤자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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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청꿈단골

홍준표 = 원내대표부터 사퇴해라 
서병수 = 비대위는 이준석 자동해임이다 
최재형 = 비상상황 아니다 
 
세 분 어른 말씀은 모두 "임시 지도체제 사퇴없이 비대위 전환은 윤리위의 징계를 초과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윤핵관이든 이준석파든 어른들 말씀을 들었어야 옳았다. 
세 분 모두 이준석을 배려하면서 당의 분열을 막고 질서있는 지도체제 전환을 촉구하셨다고 본다. 
 
요즘 기자들이 기사쓰는 거 보면 참 가관이다. 
세 분의 말씀이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뜻을 지니거늘 
저걸 두고 또 누구는 윤핵관 편이니 누구는 이준석 편들었다가 돌아섰니 
제멋대로 소설들을 써대는 걸 보면 참 기자들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처음엔 이준석이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 인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는데 이제는 다르다. 
소송을 내봤자 이준석이 당권을 회복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1. 국힘은 전국위를 열어 당헌당규를 개정해버렸으므로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시효가 무력화됐다. 
윤리위의 징계가 당헌당규의 권위를 넘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2. 당헌당규의 개정절차가 적법했냐는 점에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문재인이 정치화한 사법부가 단번에 판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법부는 시간을 끌면서 정당이 스스로 지도체제를 정비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고 기다릴 것 같다. 
 
3. 사법부가 가처분 소송의 판결을 내리기 전에 윤석열의 검경이 이준석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 먼저 판단할 것이다. 
이준석에겐 검경의 기소여부가 정치생명을 좌우하는 일이라고 모두가 지적했건만 
준석이는 롤 하는 애들 팬심이나 얻는데만 주력했지 충고는 듣지않고 스스로 실기한 것이다. 
 
'했냐 안했냐'가 준석이한테 제일 중요한 쟁점이라고 모두들 골백번도 얘기했다. 
괜시리 논점을 흐리면서 엉뚱한데다 내부총질하면서 위기를 모면할려고 해봤자 
나와 같은 자들은 기자들을 이용한 언플에 넘어가지도 않으니까 
살고싶으면 씰데없는데 정력 낭비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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