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전 주권이 일본에 넘어갔을 땐 목숨 걸고 항일 투쟁한 지사들이 곳곳에 계셨는데, 그리고 아직도 우리는 친일 후손을 운운하며 비분강개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유린당하고 있는 권리에는 왜 다들 침묵하는가?”라며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국내 문제만은 아니다. 복잡한 지정학적 정치 외교 경제의 이슈들이 얽혀 있다. 그렇다고 이리저리 눈치만 보며 계속 먼지 속에 살 순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 관장은 “아프니까 소리를 질러야 한다. 아야! 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팩트를 들이대야 한다. 세계는 이제 환경 이슈를 하나의 축으로 재편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며 “포스트 팬데믹의 큰 축이다. 환경단체들도 일반 국민들도, 지금은 조용할 때가 아니다. 무엇이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냥 K 어쩌구에 취해 묻혀 갈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naver.me/FI8tZNI1
노소영 관장님 파이팅!
멋지다
응원합니다
K-미먼쓰
ㅇㅇ멋있다. 다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고만 있지..
항은 찍소리도 못할듯, 친중주의자라 ㅋㅋ
맞말추
이게 보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