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은건데...
난 국힘을 싫어하거든.
이 입장에서 보니까 할배가 이해가 안 가는거야.
근데 할배의 당에 대한 마음을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마음, 연인에 대한 감정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가더라.
홍카를 마음으로 이해해드리는거는 본인들 마음인데
걍 머리로 이해 안 가는건 이렇게 생각하니까 퍼즐이 풀리더라구.
난 여전히
굳이 이 아사리판에 목소리 안 내셨으면 하지만,
그럴수 없는 분이라는걸 인정하기로 함.
난 얌체처럼 안그래서 좋은데 ㅎ ㅎ
다른 정치인, 어른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고 매력이라고 생각함